top of page
pueblo jangchun.jpg

'Pueblo 푸에블로'는 마을이라는 공동체의 의미를 가진 스페인어입니다. 2009년부터 서울지역(주로 강서, 양천구) 중,고등학교 청소년 바이올린 첼로 단원들이 모여서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며 아름다운 소리 를 함께 만드는 경험과 현악기 화음의 조화로움을 느끼며 연습에 함께하고 있습니다. 연 2회의 정기연주회와 병원, 보호시설, 지역봉사 연주를 한 경험들이 단원들이 성인으로 성장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나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.

사진 2018. 6. 16. 오후 6 27 01.jpg

음악은 나의 눈에 따듯한 빛을 가져다 주고,

끝없는 겨울로부터 마음과 근육을 녹아들게 만든다.

무라카미 하루키

bottom of page